스쿼드 시뮬레이터
제목 :
18-19 EPL 3R BEST

감독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효과
슛 속도
패스 정확도
비적용
- 팀컬러 1
- 팀컬러 2
- 팀컬러 3
작성자 : Epl사자왕
작성/갱신일 : 2018-09-03 02:19:02
조회수
1,948
추천수
0
4-2-4
급여 : 134/275
구단 가치
747,200
주요 선수
M. 살라,D. 알리,T. 알더웨이럴트
평균
능력치
-
FW
71
-
MF
75
-
DF
71
살라가 3연속 개근을 하였습니다. 꾸준히 기복없이 경기력이 좋네요.
이번에 토트넘 선수 5명이 뽑혔습니다.
토트넘이 이번 베스트 구단가치 41.1%를 차지하네요.
발렌시아의 RW L.비에토와 도르트문트의 LW A.쉬얼레가 풀럼으로 이적하여 서로 윙어 포지션을 바꿔서 뛰고 있는 점도 흥미롭네요. 쉬얼레가 오른쪽 윙에서 뛰고 비에토가 왼쪽 윙에서 뛰는 것은 신기하지만, 경기력이 엄청 좋네요.
이번 라운드에는 다른 포지션들보다도 센터백들이 큰 활약을 많이 하였습니다.
레스터의 H.매과이어는 사우샘프턴전에 헤더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브라이튼의 S.더피는 패배하였지만 리버풀 상대로 한 골로 막고 선전하여서 평점이 높게 나왔습니다.
울버햄튼의 W.볼리는 신의 손으로 골을 넣어 맨시티하고 비기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에버턴의 M.킨도 본머스 상대로 퇴장 악재를 맞이하고도 초반 열세에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잘 이끌고 2:0으로 골을 결정하여 앞서나가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두개골 골절로 1개월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왓포드의 C.카바셀레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밴테케와 자하를 효과적으로 묶으며, 공중볼 경합 승리를 9회, 태클성공 5회를 기록하였니다.
카디프의 S.밤바는 허더즈필드하고 경기하여 무실점을 막고 2회 슈팅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8월 31일 (금) 라이브 퍼포먼스 패치로 2R(추가반영), 3R의 경기 결과를 반영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GK H.요리스 79 → 81 (+2)
CB S.밤바 69 → 70 (+1)
W.볼리 69 → 70 (+1)
S.더피 69 → 71 (+2)
C.카바셀레 70 → 71 (+1)
H.매과이어 72 → 73 (+1)
M.킨 73 → 74 (+1)
T.알더웨이럴트 77 → 80 (+3)
LB F.마수아쿠 69 → 69 (X)
J.홀레바스 72 → 73 (+1)
RB K.트리피어 73 → 74 (+1)
CM J.세리 76 → 77 (+1)
CAM D.알리 78 → 80 (+2)
LW A.쉬얼레 73 → 74 (+1)
RW L.비에토 73 → 74 (+1)
M.살라 80 → 80 (X)
ST A.미트로비치 69 → 71 (+2)
루카스 모라 69 → 72 (+3)
선수사용후기
GK H.요리스
최근에 음주운전 논란이 있었으나, 정신 잘 차리고 맨유전에서 클린시트로 활약하여 라부 +2를 먹고 바로 데헤아 코 밑까지 상승하여 EPL 1티어 키퍼가 되었습니다. 데헤아보다 여전히 gk 위치선정, 반응속도가 조금 딸리나, 속가속이 61, 63이 되면서 스위핑의 안정도가 크게 올라갔죠. 다만 주발 선호가 왼발이기 때문에 W로 놓고 오른발로 볼터치하거나 빌드업 시에 주의해야겠습니다.
CB H.매과이어
체감이 매우 묵직하고 무겁습니다. 몸무게가 100kg이라서 그런지 최대 속력이 좀 있어도, 생각보다 느린 가속력 때문에 역동작 걸릴 시에 출발하는 속도가 엄청 느려보입니다. 그래도 키와 무게가 비슷한 수비수보다 민첩성이 조금 높아서 턴이 보통 수비수보다 빠르다는 점이 장점이 있습니다. 뒤로 침투한 공격수가 이 수비수 뒤에 딱 붙어있으면 바로 어느 정도 끊어줄 수가 있어요.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 때 무게중심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몸싸움은 확실히 좋은데, 달려가면서 밀치는 몸싸움은 가속력이 낮아서 생각보다 약합니다. 그래도 키가 194라 세트피스 수비에는 든든합니다. 체형이 좀 더 건장하고 파워헤더 특성을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월드컵과 달리 세트피스 헤더골을 잘 넣지 못하네요. 잉글 국대임에도 몸싸움 빼고는 1R에 소개한 같은 국적인 센터백 유망주 번리의 J.타르코프스키의 하위호환인 것 같습니다. 공격가담을 자제하세요. 묵직하고 무겁게 움직이는 수비수를 좋아하는 유저들한테 추천합니다.
CB S.더피
리버풀 상대로 1골로 막아낸 브라이튼의 센터백 더피입니다. 이 친구의 장점은 공중볼을 확실히 장악한다는 점입니다. 키 193에 점프 82이며 파워헤더를 달고 있으며, 적극성이 매우 높아서 공격수 뒤에 있어도 앞으로 뛰어 경합을 잘해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큰 수비수답게 느립니다. H.매과이어하고 비교하면 출발이 좋은데, 느린 최대 속력 때문에 열심히 달려도 뒤쳐지거나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거구에 비해 몸무게가 76kg이므로 몸싸움과 피지컬 수치에 비해 생각보다 몸싸움을 잘하는 편이 아니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CB M.킨
한 때, 맨유의 유망주이자, 번리를 거쳐 에버턴의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 번리에서 활약했을 때 J.타르코프스키가 그에 밀려 못 나오고 그가 에버튼으로 이적하고 나서야 J.타르코프스키가 존재감이 드러냈을 정도로 선배같은 후배였죠. 타르코프스키보다 1살 더 어리기에 성장 가능성도 더 큽니다. 번리의 J.타르코프스키의 상위호환. 능력치가 타르코프스키하고 비슷하지만 더 빠르고 부드러운 수비수입니다. 수비수로서 속가속이 70 근처 언저리가 되기 때문에 발빠른 공격수를 추격해서 잡는 능력이 좋습니다. 190넘는 수비수임에도 위에 소개한 수비들보다 역동작 덜 걸립니다. 그리고 볼터치와 짧은 패스가 안정적입니다.
CB W.볼리
맨시티를 신의 손으로 농락하여 비긴 화제의 주인공. 맨시티 팬들의 금기어. 키가 195cm에 몸무게가 97kg 나갑니다만 H.매과이어보다 살짝 가벼우면서도 엄청 빠릅니다. 비슷한 키와 몸무게인 H.매과이어보다 속도 11, 가속력 20, 민첩성 12, 몸싸움 2가 더 높아서 체감이 더 부드러우면서도 제자리에서 몸싸움에서 비슷한 묵직함을 보여주며 달려갈 때의 몸싸움이 더 위력적입니다. H.매과이어와 달리 파워 헤더를 달고 있어서, 세트피스 시 가만히 서서 골 넣을 확률이 좋습니다. 하지만 볼컨트롤, 드리블, 짧은 패스, 시야가 낮아서 공을 뺏고도 볼처리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LB로 쓰거나 쓰리백에도 쓸 때 측면 공격을 잡아주는 데에 엄청 유용합니다. 울버햄튼에서 쓰리백으로도 중용을 받고 있죠. 풀백치고는 빠른 스피드가 아니나, 빠른 가속력이 붙은 몸싸움으로 윙어를 날려보내고, 뚫려도 몸으로 크로스를 막을 수 있는 판정범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다만 스태미너가 딸려서, 템포 엄청 빠른 경기에는 경기력 저하가 빠르므로 체력적인 운영을 잘해야겠습니다. 큰 키에 따라오는 공중볼이 좋긴 해도, 큰 키 비교대비 공중볼 판정이 약하므로, 큰 키라고 방심하지 말고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격수가 187 이상이면 방심하지 맙시다.
CB C.카바셀레
왓포드의 센터백. 스피드스타 공격수들을 단속하는 경찰관 같은 존재죠. 아까 소개한 W.볼리보다도 속가속이 더 빠르고 부드럽고 뺏은 이후 볼처리도 더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W.볼리에 비해 짧은 패스와 시야가 더 낮아서 빌드업이 단점이 되지만, 괜찮습니다. 장점인 드리블을 조금 치면서 공간을 만들면 되니까요.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은 속가속과 매우 적은 역동작. 188cm에 84kg이지만 점프력도 준수하여 공중볼 방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수비수치곤 마름체형이라 몸싸움이 불리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등지고 딱딱에 생각보다 취약합니다. 음바페나 호나우두같은 공격수로 인해 수비수들이 뒷공간이 털릴 때 뒷공간을 잡아주는 교체카드로도 괜찮습니다.
CB T.알더웨이럴트
이번 라부의 패치 최대 수혜자. 라부+3을 받고 날아오른 EPL 1티어 센터백의 절대강자. 베르통언보다 아직 공중볼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애매하게 비슷하던 속도감이 더 빨라졌고, 수비 스탯이 완벽한 통곡의 벽이 되었습니다. 1티어인 만큼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쓰십시오. 제일 좋습니다.
LWB F.마수아쿠
EPL에서 발 매우 빠른 레프트 윙백. 다만 스탯에 비해 수비스탯이 낮은 점이 큰 단점이므로 유의. 다른 EPL 윙백들에 비해 속가속과 드리블 높고, 개인기 4성이어 실축을 잘 반영한 스피드 드리블러. 측면 돌파에 엄청 유용한 EPL 윙백 옵션.
RWB K.트리피어
번리 2부부터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여, 토트넘으로 온 선수. 루카스 모라와 함께 맨유전에 대활약하여, 오른쪽 라인을 확실히 장악한 선수. 윙백치고는 속도 빠르지 않으나, 크로스가 EPL 윙백 중 절대강자 1티어. 크로스충에게 제일 좋은 옵션. 얼리 크로스도 달려있어서, 루카쿠같이 빠르면서도 키 크고 헤딩이 좋은 스트라이커하고 조합이 좋다. 장거리 스로인도 달려있고, 스탯도 골고루 잘 배분되어 있어서 팔방미인으로서 여러가지 전술 수행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포메이션 상성을 잘 타지 않는 좋은 선수. 장점이 크로스말고 크게 뚜렷하지 않으나 단점이 거의 없다. 하나 있지. 좀 느리잖아. 그건 다른 윙백들이 너무 빠른거고... 단, 적극성이 낮아서 루즈볼을 잘 안 먹고 경합을 과하게 하지 않고 착하게 축구하는 편이니 주의하자. 흥민이 많이 챙겨주고 정말 착해...
CM D.알리
맨유전에서 포그바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 이번 라부의 최대수혜자. 포그바의 하위호환이지만, 바로 그 밑까지 따라온 선수. 알리의 장점은 CAM, CF를 놓을 때가 포그바보다 제일 위력적. 포그바보다 활동량이 더 많으며, 수비가담도 준수해서 빠른 스피드로 상대팀을 압박하여 중원을 지우는 타입이다. 전체적으로 포그바보다 발빠르고 위치선정이 더 좋아서 공간활용 지능이 높다는 점이 최대 장점. 포그바만큼 세트피스시 헤더도 날카로우며,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테크니컬 드리블러, 다이버, 화려한 개인기 등으로 확실하게 더 위협적인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으며, 골결정력이 좋다.
CM J.세리
풀럼의 캉테. 캉테하고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전 소속팀 니스의 돌풍주역이기도 하였다. 그의 장점은 가속력 80으로, 순간 컷팅하며, 중원에서 패스하는 공을 빠르게 가로채고 역습의 중심으로서 빌드업을 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 능력이 뛰어나다. 드리블 체감이 매우 부드럽다.
LW L.비에토
원래는 전소속팀 포지션이 RW이나, 실제로 풀럼에서도 A.쉬얼레와 위치 바꿔서 LW로 쓰고 있고, 피파에서도 A.쉬얼레와 위치 바꿔서서 LW로 뛸 시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으나, 양 쪽 둘 다 골이 더 잘 나오고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 풀럼감독이 명장인건가? 그의 최고의 장점은 드리블과 1대1 돌파능력. 달리면서도 대각선으로 수비를 바로 뚫을만큼 부드럽게 달린다. 민첩성이 높지 않은데, 체감이 생각보다 좋으며 개인기 4성이다. 본인의 체감으로는 아자르보다도 엄청 잘 뚫었다. 뚫어도 높은 커브와 골결정력으로 막히지 않고 직접 해결할 수 있어서 이름 모르는 선수의 엄청난 돌파 퍼포먼스로 상대를 당혹하게 하며, 곤혹해하며 나가는 경우도 많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발리슛이 매우 높으며, 볼컨트롤, 밸런스가 매우 높아서 전방압박하여 수비수하고 비벼 공 뺏는 능력도 뛰어나다. 스탯이 똑같아보여도 CAM으로 쓸 때보다 윙(LW)로 쓸 때가 제일 위협적이므로 윙으로만 기용하자.
RW A.쉬얼레
슛이 최고의 장점. 왼쪽 윙이 주포지션인데 이상하게 오른 윙으로 넣으면 의외로 주워먹기도 잘하고, 로또 중거리 골도 잘 나온다. 풀럼감독이 명장인건가? 2 풀럼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ST 루카스 모라
이번 라부 패치의 수혜자. +3의 라부로 EPL에서 오바메양보다 더 빠른 스피드스타 1티어의 완벽한 절대강자로 군림하게 되었으며 드리블도 엄청 부드러워서 공을 가지고도 수비가 따라갈 수 없는 속도를 가지게 되었다. 단점이었던 골결정력도 많이 보완되면서 어느정도 발암이었던 피니시가 나아졌고, 장점이었던 수비 능력치도 상향되면서 전방압박으로 상대 수비한테 치명타를 안겨줄 수 있게 되었다. 최고의 장점이었던 민첩성도 강화되어 방향키로만으로 돌파가 더 쉬워지게 되었다. 윙보다 스트라이커로 쓰는 편을 추천하며, 수비한테 더 압박을 주기가 좋고, 골대하고 거리가 짧아 바로 마무리하기가 용이하다.
ST A.미트로비치
라부 패치로 확실히 사람구실하게 만든 스트라이커. 풀럼의 타겟형 스트라이커. 체감이 뻣뻣하고 공중볼을 잘 따지 못하고, 얼마 없는 기회인 중요한 찬스에도 못 넣는 등 그 전에는 별로였으나, 확실히 라부 패치+2를 받고, 공중볼도 이제 잘 따고 어느 정도 부드러워져서 이전에 느렸던 속도와 달리 공을 잡고 몰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가려졌던 장점인 파워 헤더가 발휘되기 시작하였다. 적극성이 높아 루즈볼을 먹는 장점이 있었으나, 안 좋았던 스탯으로 인해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서 가려졌던 장점(몸싸움, 슛파워, 헤더, 점프)들이 어느 정도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이번 리뷰는 센터백 열전이 되었군요.
J.홀레바스는 1R, M.살라는 1R, 2R에도 나온 구면이니 EPL 1R BEST 참고를.
EPL 1R BEST : http://fifaonline4.inven.co.kr/dataninfo/simulator/?code=5398
S.밤바는 2R 구면이니, EPL 2R BEST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EPL 2R BEST : http://fifaonline4.inven.co.kr/dataninfo/simulator/?code=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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