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8/23(목)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 상하향을 정리합니다.

라이브부스트 패치가 8월 17일 (금)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함을 알립니다.

이번 라운드 활약이 반영되어 있지 않음을 알립니다!

GK N.에더릿지 64 → 64 (X)

CB S.밤바 69 → 69 (X)

     S.쿡 70 → 71 (+1)

LB B.칠웰 66 → 67 (+1)

     B.멘디 72 → 72 (X)

     마르코스 알론소 74 → 75 (+1)

RB 히카르두 페레이라 74 → 74 (X)

LM S.마네 77 → 77 (X)

RM H.미키타리안 76 → 76 (X)

CAM J.메디슨 68 → 69 (+1)

        다비드 실바 80 → 79 (-1)

RW M.살라 79 → 80 (+1)

     페드로 76 → 77 (+1)

LW 히샤를리송 70 → 72 (+2)

ST S.아구에로 81 → 79 (-2)

     가브리엘 제주스 77 → 76 (-1)

     H. 케인 81 → 79 (-2)

     T. 디니 71 → 71 (X)

이번 8월 31일 (금) 라이브 퍼포먼스 패치로 2R, 3R(추가반영)의 경기 결과를 반영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GK N.에더릿지 64 → 66 (+2)

CB S.밤바 69 → 70 (+1)

     S.쿡 71 → 73 (+2)

LB B.칠웰 67 → 67 (X)

     B.멘디 72 → 73 (+1)

     마르코스 알론소 75 → 75 (X)

RB 히카르두 페레이라 74 → 75 (+1)

LM S.마네 77 → 78 (+1)

RM H.미키타리안 76 → 76 (X)

CAM J.메디슨 69 → 69 (X)

        다비드 실바 79 → 80 (+1)

RW M.살라 80 → 80 (X)

     페드로 77 → 78 (+1)

LW 히샤를리송 72 → 73 (+1)

ST S.아구에로 79 → 81 (+2)

     가브리엘 제주스 76 → 78 (+2)

     H. 케인 79 → 81 (+2)

     T. 디니 71 → 74 (+3)

선수사용후기

GK N.에더릿지

EPL 선수치곤 능력치가 낮아보여서 별로일 수도 있지만, 멀리 던지기, 스위퍼 키퍼, GK 적극적 수비 무려 특성 3개를 달고 있는 좋은 키퍼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gk 반응속도에 분배가 잘 되어 있어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GK W.헤네시보다 스탯이 2나 낮음에도 불구하고 선방 체감이 더 좋습니다. 사우샘프턴의 GK A.매카시보다 선방 체감은 더 떨어지지만, 멀리 던지기라는 장점에서 빌드업을 더 강화할 수 있습니다. 

LB B.칠웰

레스터에서 로즈만큼 크길 바라며 영입한 레프트백 유망주입니다. 장거리 스로인, 스피드 드리블러를 달고 있어서 측면 공격 전술로서 유용하나 전에 소개한 선수들보다 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스탯이 슛빼고 다 균형이 잘 잡혀있어서 체감이 둔하지 않지만, 속가속과 대인수비가 낮은 만큼 측면 방어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레스터의 빌드업 중심이나 패스 체감수치가 너무 나쁘네요. 현실 반영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LB B.멘디

185cm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난하게 빠르고 얼리크로스가 날카로워서 파워헤더가 있는 장신 공격수와 좋은 균형을 이룬다. 하지만 윙백치곤 방향전환이 좀 느리고 민첩하지 않으니, 수비 시에 미리 위치를 잘 선점하여 몸으로 밀어내는 플레이 위주로 추천한다.

LWB 마르코소 알론소

첼시의 레프트 윙백으로, 프리킥이 최고 장점. 솔직히 188cm이라, CB(센터백)으로도 잘 써먹었다. 발 밑 수비가 확실하며, 밸런스가 좋아서 쉽게 잘 넘어지지 않는다. 윙백으로서 필요한 스피드가 좀 부족하지만, 센터백으로 쓸 시에는 스피드가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된다. 스태미너가 매우 높아서 후반 끝까지 틈을 잘 주지 않는다.

CB S.밤바

라부+1을 받기 전에는 구멍바, 라부+1을 받은 후에는 갓밤바. 이렇게 스탯 1 차이가 얼마나 큰 지 느끼게 해주는 선수였습니다. 대인수비가 애매해서 수비 A.I.이 좋지 않고, 태클도 확실치 않아서 불안했었고, 민첩성, 밸런스가 구려서 역동작이 많고 수비도 어설프게 하던 선수였지만, 몸싸움, 적극성, 가로채기가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 라부가 그 단점을 매꾸면서, 수비 A.I가 눈에 확 띄게 좋아졌습니다. 애매한 스탯을 다 장점으로 만들면서 공중볼 다툼 승률이 2:1에서 8:1로 확실히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CB S.쿡

이번 라부의 최대 수혜자. 무려 +3을 올려주면서 본머스의 베르통언으로 변신하였다. 센터백이나, 키 185 단신으로 공중볼이 항상 불안했으며,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하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었으나, 라부+3으로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가속력, 볼컨트롤, 반응속도, 대인수비, 몸싸움, 짧은 패스가 무난하게 좋아서 근접한 중요한 순간에 볼을 뺏어서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RB 히카르두 페레이라

빠르고 수비스탯도 괜찮은 것 같지만, 수비력이 생각보다 약하다. 그 이유는 몸싸움이 최대 단점이기 때문이다. 풀백(RB)으로 두면 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윙백(RWB)로 기용해서 스피드 드리블로 오버래핑을 하여 얼리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를 잘 활용하자.

RM 미키타리안

그의 장점은 양발. CAM, LM에도 기용이 가능하며, 윙으로도 세울 수 있는 공격형 멀티 플레이어. 어느 정도 부드럽기 때문에 순간적인 플레이 컨트롤과 슈팅 타이밍 판단이 매우 중요한 선수이다. 즉, 짧은 타이밍에 많은 선택지를 보일 수 있는 선수이다.

CAM 다비드 실바

라이브 카드 중 빌드업 능력이 1티어. 체감이 매우 부들부들하면서도, 여유롭게 드리블을 하면서 드리블을 해서 더 공간을 만들지, 패스를 할 지 편하게 생각하게 해 주는 선수. 몸싸움이 단점이지만, 수비 능력이 생각보다 좋다. 스페이스로 태클 걸어 수비하기보다는 방향키로만 높은 볼컨트롤 스탯을 활용하여 볼탈취하자.

CAM J.매디슨

지금은 레스터 선수이며, 생각보다 많이 저평가된 선수. 슛파워와 민첩성이 장점이며, 예리한 감아차기를 들고 있다. 이 선수로 공을 직접 가지고 페널티 에어리어로 들어가야 장점을 극대화하여 활용할 수 있다. E로 눌렀다 떼다 하면서 빠른 방향 전환으로 이리저리 수비수들을 역동작 걸어버리며, 제치는 플레이가 좋다. 다 제치고, 예리한 감아차기로 슈팅하거나 아니면 막힐 것 같으면 태클 들어오는 타이밍에 살짝 늦게 C를 눌러주어, 몸싸움이 45라는 점이 단점을 수비수의 몸싸움을 역이용하여 다이버 특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PK얻어내자. 생각보다 잘 넘어지며, 저게 넘어져? 하며 멘탈이 나가는 상대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ST S.아구에로

말이 필요없는 완벽한 공격수. 낮은 제공권이 약점이나, 역습 상황에 빠른 속가속으로 잘 침투하여 헤더로도 넣는다. 페널티 에어리어 내의 방향 전환이 좋으며, 골결이 매우 높아서 한순간 찬스에 확실히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선수다. 직접 공을 몰고도 해결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ST 가브리엘 제주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선수. 내가 쓰면 별로고 남이 쓰면 잘하는 선수. 세트피스 혼전 상황에서 잘 넣는데, 좋은 패스를 받고도 이상한 퍼스트 터치를 하고 항상 수비수한테 따라잡혀 뺏기며, 차더라도 항상 막히는 선수. 오프더볼 상황에서 확실히 빠르고 위치선정이 좋은데, 그 다음 과정인 퍼스트터치와 피니시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전술 상성 많이 타며, 개인기, 손가락 좋은 유저한테는 좋은 선수인 것 같다. 맨시티 유저나 가브리엘 제주스 잘 쓰는 고수가 계시면 댓글로 조언해주세요.

ST H.케인

아구에로보다도 더 완벽하다 느껴지는 선수. 키 큰 선수와 볼키핑을 좋아하는 내 플레이 특성상 성향일 수는 있겠지만, 수비수가 많이 달라붙어도 몸싸움으로 잘 버텨내고 윙어들의 활용도를 최대한 살리며, 완벽한 타겟터는 아니어도 다양한 롤을 잘 수행할 수 있는 타겟터형 스트라이커이다. 위치선정도 매우 좋아서, 항상 필요한 곳에 그가 있다.

ST T.디니

왓포드의 아킨펜와. 왓포드 유저분들께 죄송합니다. 라부+3을 받고 사실 타겟형 스트라이커로도 써봤었는데, 여전히 타겟터형 치고는 키가 작아서 헤딩도 못 따고 지워지고, 침투해도 수비수만큼 느린 속가속으로 그냥 지워지고, 그냥 엄청 좋아진 몸싸움으로 등지고 딱딱하며, 파울을 얻어내는 거 말고 유용도가 크지 않네요. 왓포드 애정이 아니면 안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톱으로 쓰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굳이 쓰겠다면 발 빠른 다른 투톱, 쓰리톱으로 살리는 것을 추천. 그래도 슛파워가 매우 좋아서 골키퍼가 공을 놓치면 세컨볼을 먹을 수 있는 다른 공격수하고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이를 잘 쓰는 왓포드 유저나 고수가 계시면 댓글로 조언해주세요.

M.살라, 히샤를리송, 페드로, S.마네는 1R에서 만난 구면이군요!

EPL 1R BEST : http://fifaonline4.inven.co.kr/dataninfo/simulator/?code=5398 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