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이번에는 맨시티가 안정적인 경기로 활약하였습니다.

첼시의 LW E.아자르가 헤트트릭을 기록하였습니다.

첼시의 ST O.지루도 포스트, 스크린 플레이하면서 아자르한테 2어시를 기록하였습니다.

첼시의 RW 윌리안이 PK유도하여 아자르의 헤트트릭을 돕고, 첼시의 마지막 쐐기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브라이튼의 S.더피는 사우샘프턴 전에서 볼을 안정적으로 소유하여, 점유율 6%를 차지하여 팀을 안정시키고, 후반 67분, 추격골을 넣고, 그 이후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으며, 사우샘프턴의 맹공을 버텨내어 공중볼 경합 승리 7회를 기록하여, 동점골로 가는 발판을 놓았습니다.

사우샘프턴의 P.호이비에르는 중원을 안정적으로 장악하며, 중거리슛으로 득점하여 브라이튼을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다만 사우샘프턴이 수많은 기회에도 S.더피에 막혀 승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사우샘프턴의 D. 잉스는 PK를 유도하였고, 이를 직접 결정지어 쐐기골로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다만 승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본머스의 R.프레이저는 LM으로 출전하여 2골, PK유도, 1어시를 기록하며 본머스의 모든 4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습니다. 만약 PK도 직접 찼더라면, 첼시의 E.아자르보다 활약이 더 눈에 띌 수 있었겠네요! 본머스의 아자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본머스의 J.킹은 C.윌슨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하여 PK 1골, 1어시를 기록하였습니다.

맨시티의 페르난지뉴가 다비드 실바와 함께 중원 장악에 큰 공을 세우고, 르로이 사네한테 전반 2분에 어시를 기록하였습니다. 

맨시티의 르로이 사네가 전반 2분에 빠른 선취로 다득점을 유도하였습니다.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가 중원을 장악하고, 전반 21분에 빠른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맨시티의 스털링이 3:0으로 마무리 골을 넣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RB A.비사카가 허더즈필드전에 우측을 장악하면서 패스 성공율 84%를 기록, 태클 5회 성공을 하며, 1:0으로 승리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웨스트햄의 M.아르나우토비치가 펠리피 안데르송, A.야르몰렌코와 함께 역습의 삼각편대를 이루며 선봉장이 되어, 1골 1어시를 기록하였습니다. 공중볼 경합 3회 승리, 최전방에서 패스 성공율 82%를 기록하며, 역습 성공률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A.야르몰렌코도 멀티골을 넣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턴오버를 7회 기록한 점이 매우 치명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점을 떠나, 골로 결과를 보여야하는 공격수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출신인 에버턴의 L.디뉴는 태클 5회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A.야르몰렌코의 전진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왼쪽 라인을 효과적으로 장악하여 에버턴이 게임을 점유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풀백임에도, 슛 4회를 시도하여, 유효슈팅 2회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게임을 장악하면서도 뒷공간을 노출해서, 센터백들이 A.야르몰렌코를 못 막아서, 90분 동안 축구를 잘해도 1, 2분이라도 기회를 주면 진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즉, 경기 내내 많은 시간동안 A.야르몰렌코를 제어하는데 성공하였고, 오히려 왼쪽을 중심으로 게임을 밀어붙였지만, 결국 막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에버턴의 공격수 C.토순과 O.니아세의 부진으로 활약이 빛바랬습니다.

맨유의 C.스몰링은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고, 공중볼 경합 7회 승리를 기록하여, 왓포드의 공격수 T.디니를 공중전에서 제압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울버햄튼의 R.히메네스가 M.도허티의 어시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는데 성공하며, 번리를 1대0으로 격파하였습니다. 매우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6회 슛을 하였으나, 쉬운 상황에서도 골을 못 넣는 등 수많은 찬스에도 다득점을 하지 못한 점이 옥의 티였습니다. 그 전 움직임이 좋지만, 문전 앞에서 골결정력 개선이 필요한 선수입니다.

토트넘의 GK M.보름이 리버풀을 상대로 8회 세이브를 기록하여, 이번 라운드 골키퍼 중 제일 좋은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리버풀의 윙어 M.살라와 S.마네가 무수한 기회에도 다득점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골라인을 지난 다음에 쳐내는 판단이 매우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