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토트넘은 손흥민 경기를 챙겨보다보면 현역선수들의 활약을 보면서
게임상의 선수들에게도 애정이 가게되는 구단이다. 하지만 선수층이 얇아서
시소코의 약발2라던지, 현역 센터백의 느린 속도를 감안해야 한다.
2.
41212는 다양한 공격루트로 득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1. 크로스-헤딩
2. 침투 - 땅볼슛
3. 중거리슛
4. 땅볼크로스 - 컷백
5. 지공플레이
3.
거기다 수비시 많은 인원으로 사이드 침투나 중거리 슛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1. CDM은돔벨레 원볼란치의 부담을 양쪽 윙어 LM세세뇽, RM시소코가 덜어준다.
2. 마찬가지, LWB 로즈와 RWB오리에의 오버래핑시 수비력 좋은 세세뇽, 시소코가 커버해준다.
4.
선수선택
1. LF, RF 자리
베일, 케인, 손흥민의 여러 시즌을 번갈아 기용해봤지만
19KFA 손흥민과 18toty 케인이 적합했다.
베일은 GR베일 5카가 너무 비싸서 다른 시즌으로는 밸런스가 잘 커버되지 않았다.
손흥민 역시 타 시즌은 너무 비싸서 몸싸움마저 좋은 19kfa 5카가 적합하다.
케인은 18toty 5카로가면 속력 105로 비슷한 가격대 타 시즌에 비해 5~10정도 높다. 확실히 빨라서 쓰기 좋다
2. CAM 자리
에릭센, 알리, 모드리치를 기용해봤다.
알리는 GR은카를 쓰지 못해봤지만 대체로 매우 결정력이 떨어졌다.
모드리치는 레알선수느낌이 강하고 임펙트가 대체로 없었다.
에릭센 GR 5카는 슛이 좋고, 매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줘서 적합했다.
3. LM, RM 자리
인벤에서 41212의 LCM,RCM 대신 LM,RM을 쓰는 전술을 따라했다.
여러 선수를 기용해봤지만, 원볼란치, 윙백의 오버래핑을 커버하는 동시에
빠르게 사이드로 침투하거나 중앙으로 파고들며 드리블칠 수 있는 선수로
TT 시소코 6카와 NG세세뇽 4카(곧 5카 도전)을 선택했다.
세세뇽은 속력 115로 역습에 압도적이고, 시소코는 몸싸움 106으로 굴리트도 뚜까팬다.
내가 가장 잘 고른 선수가 이 두 선수인것같다.(개인기를 안쓰고 EC드리블만 치기 때문에 체감은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
4. CB자리
베르통언, 알데르웨이럴트를 쓰고싶지만, 무과금 유저로서 20toty베르통언과 19tots 알데르는 너무 비쌌다.
감성을 조금 포기하는 대신 묵직한 TT캠벨5카와 빠르고 똑똑한 coc포이트 6카를 선택했다.
두 조합 역시 전혀 후회없다.
5. 요리스 너무너무너무 잘막고, 유일한 약발3시즌이라 킥도 불안하지 않다.
5.
맨유, 독일국대를 거쳐 토트넘으로 왔다.
가끔 월클도 가며 피파를 애정한다.
요즘 연애하느라 소홀해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다들 채팅창에
경기시작전 ㅎㅅㅇ
상대방 골넣으면 ㅅㅅ
내 골에 상대방이 ㅅㅅ 해주면 ㄳㄳ
끝나면 ㅅㄱㅇ
꼭 하는 매너유저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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