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단일을 맞춰보다가 심심해서 한번 프랑스국대ver.mancity로
한번 팀을 짜봤습니다.
나중에 로스터업데이트때 급여5 증가하면 아우라는 토츠로, 음바페는 GR로
바꿔서 한번 팀 짜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톱은 라카제트. 연계 충분히 해주며 골결정력도 확실하죠. 아구에로의 자리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른쪽은 음바페, 왼쪽은 그리즈만입니다. 반대로 해주셔도 됩니다. 펩이 윙어들을 인버티드윙을 쓸 때도 있고 주발에 맞춰서 쓸 때도 있거든요. 허나 일단 둘 다 사네/스털링처럼 드리블돌파가 가능한 빠른 윙어이며, 특히 그리즈만은 베실바처럼 측면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합니다.
중미 둘엔 포그바와 아우라입니다. 둘 다 공격적인 미드필더로, 특히 포그바는 덕배의 자리에 완벽...히 부합할 거라 생각합니다. 포그바 대신 들어갈만한 현역은..마튀이디나 라비오 정도?같네요. 아우라는 원래는 공미로 생각될 정도로 공격적인 중앙미드필더로, 다실바의 자리에 딱 맞는다 생각했습니다. 아우라의 자리에는 토뱅이나 페키르 역시 가능할 거라 생각되네요.
중앙의 페르난지뉴 자리에 캉테를 배치했습니다. 공수를 조율하며 패스의 중심이 되는 자리인데...딱히 적합한 선수가 진짜 안보이더군요. 사실 캉테도 살짝 안어울리는것 같긴 한데, 그냥 넣었습니다. 캉테가 짧은패스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 라비오랑 마튀이디 역시 이자리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센터백 2자리는 바란과 라포르트입니다. 바란이야 뭐, 프랑스 수비진의 중심이고 라포르트는 지금 시티 소속이기도 하니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백에는 멘디와 시디베입니다. 둘 다 공격시 중앙미드필더의 역할을 해주는데요, 멘디는 시티 소속이란 점에 플러스를, 시디베는 TC시즌을 수미로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다는 것에 플러스점수를 줬습니다.
골키퍼는 라퐁입니다. 키도 크고, 특성이 스위퍼키퍼 입니다. 시티버저 프랑스단일에 제일 적합한 골키퍼라 생각합니다.
전술..은 저번에 전술게시판에 몇몇분들이 시티전술 연구해서 구현해놓은 게 있던데, 그 글을 참고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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