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이션 설명 : 5-3-2
수비 : 기본적으로 최중앙 스위퍼를 둔 5백으로, 블린트가 수비와 빌드업을 맡는다. 블린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둘 수 있었
으나, 퍼디난드와 스탐의 고질적인 역동작과 뒤털림 현상 때문에 블린트를 중앙 수비에 둠으로써 양 센터백의 수비 부담을 완
화하였다. 공격 전환 시 블린트를 천천히 전진함으로써 박지성-스콜스-루니로 이어지는 척추라인 혹은 양 윙백에게 공을 배
급한다. 윙백은 블린트에게 공을 배급받는 지공 상황에선 중앙 미드필더에게 패스, 혹은 드리블로 돌파 등으로 빌드업 및 공
격 활로를 개척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드필드 : 박지성이 홀딩, 스콜스가 중앙 지휘, 루니가 공격형 미드필더 등의 역할을 맡는다. 피파엔진은
현 메타상 수비수는 무조건 후방 대기, 미드필더와 공격진은 토탈사커와 비슷한 그림이 항상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포메이션
은 수비상황에선 공격수(호날두)가 내려옴으로서 5-4-1, 공격시에는 블린트가 미드필드로, 풀백이 윙어 자리로, 루니가 공격
진으로 이동함으로써 2-5-3까지 포메이션이 변형된다. 박지성과 스콜스는 그 와중에 위치 변화 없이 중원 장악에 힘을 써야
한다. 루니는 앞서 언급했듯, 기본적으로 박지성과 스콜스와 함께 삼각편대(많게는 블린트까지 4명의 다이아몬드 전형)를
구성해 중원에서 점유율을 늘려가야 하며, 상황이 보이면 최전방 타겟맨(반 니스텔루이)가 수비를 끌 때, 다른 스트라이커
(호날두)와 함께 침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격 : 투톱을 이루고 있지만 반니스텔루이는 중앙에서 포스트 플레이로 수비수를 견제하며 침투하는 공격수에게 공을
배급하거나 날아오는 크로스를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호날두는 반니스텔루이가 만든 공간을 침투한다. 호날두와 루니는
거의 자유역할이고 반니스텔루이는 전방 중앙에서 움직일 일이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전문 윙어가 없는 포메이션이다.
때문에 공격상황에서 양쪽 윙백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드필드에서 공을 돌리다가 루니 혹은 호날두가 하프 존 내지 윙
자리까지 전진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십중팔구 공격에 가담하는 윙백에게 빈공간이 발생한다. 윙백은 그 때 공을 받아
크로스, 혹은 돌파 후 컷백 플레이를 한다. 현 피파 엔진에선 크로스, 혹은 컷백플레이에서 많은 골을 만들어낼 수 있다.
포지션설명
ST(타겟맨) : 토트넘의 해리 케인처럼 포스트플레이를 통해 다른 공격수에게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한다. 물론 케인은
미드필드까지 내려오는 플레이를 잘 하지만(지향하는진 모르겠음), 필자는 좀더 전방에서의 포스트 플레이를 생각했다.
아무튼 이 자리에 서는 공격수는 1순위로 피지컬이 좋아야 한다. 피파에 있는 맨유선수들 중 피지컬이 좋은선수는 설명 : 5-3-2
수비 : 기본적으로 최중앙 스위퍼를 둔 5백으로, 블린트가 수비와 빌드업을 맡는다. 블린트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둘 수 있었
으나, 퍼디난드와 스탐의 고질적인 역동작과 뒤털림 현상 때문에 블린트를 중앙 수비에 둠으로써 양 센터백의 수비 부담을 완
화하였다. 공격 전환 시 블린트를 천천히 전진함으로써 박지성-스콜스-루니로 이어지는 척추라인 혹은 양 윙백에게 공을 배
급한다. 윙백은 블린트에게 공을 배급받는 지공 상황에선 중앙 미드필더에게 패스, 혹은 드리블로 돌파 등으로 빌드업 및 공
격 활로를 개척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드필드 : 박지성이 홀딩, 스콜스가 중앙 지휘, 루니가 공격형 미드필더 등의 역할을 맡는다. 피파엔진은
현 메타상 수비수는 무조건 후방 대기, 미드필더와 공격진은 토탈사커와 비슷한 그림이 항상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포메이션
은 수비상황에선 공격수(호날두)가 내려옴으로서 5-4-1, 공격시에는 블린트가 미드필드로, 풀백이 윙어 자리로, 루니가 공격
진으로 이동함으로써 2-5-3까지 포메이션이 변형된다. 박지성과 스콜스는 그 와중에 위치 변화 없이 중원 장악에 힘을 써야
한다. 루니는 앞서 언급했듯, 기본적으로 박지성과 스콜스와 함께 삼각편대(많게는 블린트까지 4명의 다이아몬드 전형)를
구성해 중원에서 점유율을 늘려가야 하며, 상황이 보이면 최전방 타겟맨(반 니스텔루이)가 수비를 끌 때, 다른 스트라이커
(호날두)와 함께 침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격 : 투톱을 이루고 있지만 반니스텔루이는 중앙에서 포스트 플레이로 수비수를 견제하며 침투하는 공격수에게 공을
배급하거나 날아오는 크로스를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호날두는 반니스텔루이가 만든 공간을 침투한다. 호날두와 루니는
거의 자유역할이고 반니스텔루이는 전방 중앙에서 움직일 일이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전문 윙어가 없는 포메이션이다.
때문에 공격상황에서 양쪽 윙백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드필드에서 공을 돌리다가 루니 혹은 호날두가 하프 존 내지 윙
자리까지 전진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십중팔구 공격에 가담하는 윙백에게 빈공간이 발생한다. 윙백은 그 때 공을 받아
크로스, 혹은 돌파 후 컷백 플레이를 한다. 현 피파 엔진에선 크로스, 혹은 컷백플레이에서 많은 골을 만들어낼 수 있다.
포지션설명
ST(타겟맨) : 토트넘의 해리 케인처럼 포스트플레이를 통해 다른 공격수에게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한다. 물론 케인은
미드필드까지 내려오는 플레이를 잘 하지만(지향하는진 모르겠음), 필자는 좀더 전방에서의 포스트 플레이를 생각했다.
아무튼 이 자리에 서는 공격수는 1순위로 피지컬이 좋아야 한다. 피파에 있는 맨유선수들 중 피지컬이 좋은선수는 반니 뿐
이었던 것 같다. 대체 선수 없음.
ST(침투) : 타겟맨이 만든 공간을 어떤 식으로든 활용할 수 있는 공격수여야 한다. 이를 활용한다는 건 침투하는 움직임이
좋고 속도가 빠르거나, 슈팅이 좋거나, 둘다일 수도있다. 치차리토, 반페르시, 조지베스트(윙어적 성향이 강하긴 함) 등이
있었지만 역시 호날두만한 선수는 없었다. 프로게이머이자 BJ인 원모씨는 "피파에서 호날두 안쓰면 죄인이다"라는 말을
했더랬다....
CAM : 이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미드필드와 공격진을 넘나들며 침투, 공격수와 부분전술, 중거리슛, 전방압박,
중원장악, 빌드업 등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역할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축구지능(AI)가 뛰어나고 활동량, 스태미너가
좋으며, 공격스텟, 패스스텟 모두 좋은 육각형 선수가 필요하다. 물론 이를 100%소화하는 선수는 정말 몇명 뿐이다.
근데 킹유 황유의 올스타에서 이를 만족하는 선수가 두 명이나 있었다.... 루니와 포그바다. 루니는 활동량이 많고 압박능력
이 뛰어나다. 전성기 시절 쉐도우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을 반영해 슈팅과 패스능력도 높다.
몸싸움을 피지컬보단 악바리로 견디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선수. 포그바는 이미 검증된 선수이며 실축에서는 어슬렁어슬렁거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파에선 그냥 내가 커서 달고
방방 뛰어댕기면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선 단점이 없고, 그냥 공격 수비 다잘하는 육각형 미드필더이다.
둘을 비교하자면, 피지컬은 포그바가 압도적이고, d슛은 포그바가, ZD슛은 루니가 좋다. 체감이나 스피드는 루니가 단연
압도적이다.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 취향차이지만, 루니가 더 '레전드'스럽고, 포그바는 맨유팬 입장에서 레전드는 커녕
웬수놈이기 때문에 루니를 올렸다. 무엇보다 공수전환이 중요한 이 포메이션에서 속도가 빠른 루니가 더 어울릴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CM : 2명의 중미는 한명은 공격적인 선수, 한명은 수비적인 선수로 구성하는게 이상적이지만, 이 둘의 역할 상 둘다 수비적
으로 구성하든, 둘다 공격적으로 구성하든 상관이 없으며 사실 양중미는 육각형 두명을 쓰는게 제일 마음편하고 좋다.
하지만 맨유 올스타팀에서는 씹리트썅티좆에이라를 쓸수 없기 때문에 선택지는 제한된다. 맨유 올스타 중 미드필더는
역시 스콜스와 킨이다. 하지만 팬심으로 박지성을 넣었다(...). 스텟도 박지성이 우수하고 빠르고 박투박 느낌이 물씬하지만
스위퍼(블린트) 또한 훌륭한 피지컬은 아니기 때문에 한명 쯤은 무게감을 더해줄 피지컬 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때문에 객관적으로 박지성보단 로이 킨을 더 추천한다. 스콜스는 팬심으로나 역할으로나 대체할 수 없는 선수이다.
앞서 말했던 '윙백에게 공간이 생기는 상황'에서 스콜스가 달려나가는 윙백에게 로빙스루패스를 뿌리는 장면은 맨유팬들의
부랄을 달달떨게 할 것이다(필자는 맨유팬 아님).
LWB : 이 포메이션에서 윙백은 공격가담과 수비전환이 활발하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스텟은 속가와 스테미너이다.
다만 피파에서 맨유는 왼발 풀백에 정말 선수가 없다. 필자는 역크를 잘 안쓰기 때문에, 풀백은 정발로 구성해야 한다는
편집증 같은 것이 있어서 정말 오래 고심했다가, 긱스를 넣었다(?). 맨유 올스타에서 긱스 또한 빠질 수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어디에 넣을지 고민하다가, 좌측 풀백에 넣어서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자 했다. 긱스는 포워드 성향보다 전통적 윙어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RWB : 좌측에 과도하게 공격적인 선수를 넣었다면, 우측엔 과도하게 수비적인 선수를 넣었다. 사실 우측엔 박지성 혹은
네빌을 넣는 것으로 결심했었다. 둘다 팬심으로 쓰지 않으면 안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넣어보니 급여가 초과되더라.
그래서 저급여인 비사카를 울며 겨자먹기로 넣었다는 이야기.
역할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다.
CB : 피파에서 수비수는 어쩔수 없이 고급여 비싼 검증된 선수를 써야한다. 수비수에게서 가장 많이 보이는 AI와 역동작,
가로채는 모션 등등이 유저가 컨트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퍼디난드는 어느정도 검증된 선수이다.
다만 이 선수도 급여 때문에 NHD시즌 고강을 쓰는 것으로 타협했다. 퍼디는 역동작이 있는 수비수이기 때문에 다른 한쪽은
팬심으로 쓰고싶은 레전드 쓰거나, 퍼디와 합을 이루는 밸런스가 잘잡힌 수비수를 쓰거나(역동작없고 빠른) 였는데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었다..... 일단 피파에서 비디치가 없었고, 스몰링, 바이 얘네들 다 맛탱이밤탱이 한 아이들이라
울겨겨자먹기로 스탐을 넣었다. 참고로 스탐은 역동작이 너무 심해서 아, 스탐이 역동작에 걸리겠구나! 싶으면 잠시 스탐이
역동작에 걸리는 동안 밥을 먹고와도 될 정도이다. 농담이고 스탐도 맨유에서 있던 시간이 길지 않고 다른 팀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수비수로 기억해서 굳이 끌리진 않았지만 쓸 선수가 이 친구밖에 없었다는 이야기.
SW : 처음 포메이션을 짤 땐 442(퍼거슨시절 포메이션이었으므로)를 구상했지만 수비진을 구성하며 양 센터백을
보완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수비수를 한명 더 넣기로 하였다. 블린트는 맨유 레전드는 절대절대 아니고 잠깐 있었던 선수이
지만 실축에서도 빌드업을 담당하는 센터백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중앙 센터백, 스위퍼는 수비스텟이 좋으면서도 패스가 좋아야 한다. TOTS블린트는 이러한 요구에 완벽히 부응하는 스텟을
들고 나왔다. 피지컬이 훌륭한 킨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패스나 체감 측면에서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크진 않아도
어느정도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GK : 키퍼는 1순위가 슈마이켈, 2순위가 반데사르, 3순위가 데헤아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급여문제로 가장 급여가 낮은
라이브시즌 데헤아를 기용했다. 키퍼는 무조건 저급여란 인식이 있지만, 중거리가 좆같은 요즘메타에선 무적권 그런건
또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축 기준 요즘 키퍼는 빌드업의 시작점으로서 패스가 아주 중요하다곤 하지만 피파에서 골키퍼는
어떻게 어디다 패스하든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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