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아직 3-5-2 포메이션에 대한 글이 올라 오지 않아 적어봅니다.
인게임시 팀성형을 []로 조절 가능한데 수비적으로 놓아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격시 답답함이 조금 있어 저는 보통으로 설정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LM, RM에 인시녜와 졸라를 사용하였으나 수비적인 부분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윙플레이어가 가장 핵심이며 가장 많이 뛰는 포지션이라 스테미너와 속가 수비스텟 패스스텟등을
고려하여 마르키시오와 플로랜치를 강화하여 사용하는 중입니다.
물론 공격적인 부분에서 골결이 부족하여 윙에서 풀어나가는 가정이 어렵긴 하지만
윙미드필더 중에 수비스텟을 어느정도 만족하며 육각형 미드필더가 (특히 왼발잡이)
이탈리아에서 거의 없는것이 단점입니다. (그나마 만족하는 것이 우리의 맑쇼)
사실 인자기 자리에 델피에로 CAM자리에 졸라가 사용하였을 경우 더 만족스러웠으나
개인적인 팬심으로 인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포메이션의 핵심은 미드라인 5명에서 중원을 장악하고
수비시에는 윙미드필더가 내려와 윙백을 취하고 중앙에서 다섯명에서 수비를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공격시에는 지공으로 천천히 올라가다가 잠브로타나 데로시에서 한번에 훅찔러서
스트라이커(주로 비에리)가 공을 잡았을시 인자기와 델피에로가 침투 패스 원터치 슛
형식으로 풀어 나가거나 잠브로타 데로시에서 윙 사이드로 쭉찔러
윙에서 QS로 델피에로 에게 주고 델피에로에서 QS로 다시 윙으로 벌린 후
크로스 혹은 침투후 ZD 키퍼 맞고 나왔을시 인자기 슛 형식입니다.
천천히 가다 한번에 훅 찌르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하며
상대가 수비만 할 시 지공으로 다섯명에서 천천히 올라가 숫자로 압도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럴 경우 윙어들이 너무 올라와 QW에 당할수 있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3-5-2에서 가장 완성된 전술수치라 생각하며
이탈리아가 아닌 모든 선수들을 사용할수 있으면 완벽한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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