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실패한 안델손, 일본서는 J리그 득점 1위 맹활약
스포탈코리아 | 김성진 | 2019-04-29
FC서울에서 실패한 공격수였던 안델손(26, 콘사도레 삿포로)이 일본 J1리그에서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안델손은 28일 주빌로 이와타와의 2019 일본 J1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삿포로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안델손은 2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7호골을 기록했다. FC 도쿄 디에고 올리베이라와...

女 아나운서, 과감하게 ‘굴곡진 몸매’ 과시
스포탈코리아 | 김민철 | 2019-04-2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팬으로 잘 알려진 신아영 아나운서의 몸매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신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에 전선 포토샵으로 없애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신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신아영은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통해 굴곡진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기획취재팀 ...

“스털링 PFA 수상 실패, SON 맨시티전 활약 한몫”(英 매체)
스포탈코리아 | 한재현 | 2019-04-29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라힘 스털링이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와 올해의 선수상 경쟁에서 아쉽게 패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의 선수로 판 다이크를 선정했다. 그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시티) 에당 아자르(첼시), 사디오 마네(리버풀)...

첼시전에서 살인태클 날리는 맨유 선수
스포탈코리아 | 김민철 | 2019-04-29
온라인커뮤니티

'메시 막아라'...리버풀은 맨유와 어떻게 다를까
스포탈코리아 | 홍의택 | 2019-04-29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와 한판 붙는다. 내달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다. 리버풀로선 갈증이 크다. 지난 시즌 골키퍼 실수로 말미암은 준우승의 기억이 뼈아프게 남아 있다. 올 시즌은 더욱 심기일전했다. 환상적인 행보를 보이며 역대에 남을 스토리를 썼다. 하지만 아직 완...

전남, BTCC KOREA와 스폰서십 협약 체결
스포탈코리아 | 한재현 | 2019-04-29
전남 드래곤즈가 BTCC KOREA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은 지난 27일 오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앞서 BTCC KOREA와 광고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BTCC KOREA의 로고를 홈 경기장 내 A보드를 통해 중계를 시청하는 축구 팬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홍보...

토트넘, 트리피어 떠나면 '노리치 풀백' 아론스 영입한다
스포탈코리아 | 정현준 | 2019-04-29
토트넘 홋스퍼가 키어런 트리피어(28)의 대체자로 노리치 풀백 막스 아론스(19)를 원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8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표적인 트리피어를 정리하고, 아론스를 영입한다. 아론스는 카일 워커-피터스의 경쟁자가 된다"고 전했다. 트리피어의 입지가 흔들린다. 그는 지난 시즌 뛰어난 공격 가담으로 ...

네이마르, 관중 폭행 인정… 피해 남성은 소송 검토
스포탈코리아 | 김성진 | 2019-04-29
네이마르(27, 파리 생제르맹)가 관중 폭행을 인정했다. 28일 ‘AFP’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내가 나쁜 일을 했다. 그러나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 27일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렌의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 시상식에서 관중을 향해 주먹질을 했다. 네이마르는 이 경기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했지만 PSG는 렌과 2-2로 ...

첼시의 '사리볼', 1년 만에 마침표? AC밀란 사령탑 물망
스포탈코리아 | 정현준 | 2019-04-29
첼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한 시즌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간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8일 "사리 감독이 AC밀란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잠재적인 후임자로 확인된다"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 명문 나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명성을 높였다. 높은 볼 점유율과 활발한 패스 전개를 기반으로 공격하는 '사리...

'막상막하' 맨유+첼시 혼합 베스트 일레븐
스포탈코리아 | 김민철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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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호날두만 가능한 '택배 크로스'
스포탈코리아 | 김민철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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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주인공 판 다이크, 수비수로는 14년 만에 영광
스포탈코리아 | 한재현 | 2019-04-29
리버풀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수비의 핵 버질 판 다이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가 됐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올해의 선수상으로 판 다이크를 지목했다. 그는 생애 첫 PFA 올해의 선수 영광을 차지했다. 판 다이크 수상으로 리버풀은 2시즌 연속 경사를 맞이했다. 지난 시즌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판 다이크가 올...

수비 멘탈 붕괴시킨다는 메시의 상체 페인팅
스포탈코리아 | 김민철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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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에서 나온 데 헤아의 치명적인 실수
스포탈코리아 | 김민철 | 2019-04-29
온라인커뮤니티

리버풀, 베스트XI '무려 5명'...이러고도 우승 못하나(BBC)
스포탈코리아 | 홍의택 | 2019-04-29
정규리그 우승컵 들어 올리기가 이렇게나 어렵다. 리버풀이 대승으로 흐름을 이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는 허더스필드 타운을 안방 안필드로 불러들여 5-0 대승을 따냈다. 나비 케이타가 시작부터 벼락 골을 터뜨렸고,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가 연속 골을 퍼부었다. 영국 'BBC'도 이들을 인정...

요렌테, "토트넘, SON-케인 없어도 잘한다는 걸 증명해야 해"
스포탈코리아 | 정현준 | 2019-04-29
페르난도 요렌테(34,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해리 케인이 없지만 아약스와 경기를 승리를 장식하겠다고 다짐했다. 토트넘은 내달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약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UCL 8강전에서 접전 끝에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구단 역사...

솔샤르, '실책' 데 헤아 위로, "데 헤아 때문에 6위인 게 아니다"
스포탈코리아 | 정현준 | 2019-04-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다비드 데 헤아(29)를 위로했다. 맨유는 29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첼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 판가름 날 중요한 경기였다. 맨유는 첼시전 승리로 불...

9위가 3위로?…절대강자 없는 K리그2, 역대급 혼전 양상
스포탈코리아 | 신준호 | 2019-04-29
K리그2가 역대급 혼전 양상을 선보이고 있다. FC안양은 지난 28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에서 대전시티즌을 2-0으로 꺾었다. 그에 앞서 오후 3시 아산무궁화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아산무궁화의 대결은 수원이 2-1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의 승리에 따라 K리그2의 순위표는 요동쳤다. 리그 9위에 머물렀...

맨시티 vs 리버풀 90점 넘은 선두 전쟁, 英 1부 역사상 2번째
스포탈코리아 | 한재현 | 2019-04-2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90점은 우승 확률 100%에 가까울 정도이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은 승점 92, 91점으로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이다. 올 시즌 종료까지 2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끝까지 갈 기세다. EPL에서 평균 우승 확정 승점은 80점대였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현재 승점대로였으면 우승을 미리 확...

비니시우스, 레알이 선택한 '호날두 후계자'…등번호 7번 받는다
스포탈코리아 | 정현준 | 2019-04-29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등번호 7번의 주인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9)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디아리오 골'은 28일(현지시간)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다음 시즌 비니시우스에게 7번을 줄 계획이다"고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개인기, 탄력적인 드리블 돌파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