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월 : 7월
- 토츠 뮐러 4카 강화하다 실패해서 구단가치 떡락....이후 어떻게든 맞춘 팀.
1. 빅터 오시멘 : 개인적으로 꿀 선수라 생각함. 3카만 했었지만 속가 및 골결정력이 정말 압도적이었음.
침투에 특화 된거 같은데, 당연히 단점은 대장급 센백들 한테는 비비고 들어갈 정도는 아니라는 거임
대신 투톱으로 사용했을 때 나오는 공간으로의 침투 ai가 좋아서 생각보다 골 찬스가 많이 나옴.
호나우두랑 비슷한 느낌인데 몸이 좀 낮은 느낌임. 근데 침투는 호나우두보다 살짝 더 좋다고 생각함.
2. 에딘손 카바니 : 상상 이상이었음.... 함시크와 캐미 맞출라고 가져온거긴 하지만 헤딩능력이랑
중거리 슛 능력이 너무 좋아서 놀람....
내가 쏘고도 말도 안되는게 몇 개 들어가서 더 놀람. 몸 쌈도 괜찮음.
개인적으로 정감이 안가는 외모라 아쉬웠지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선수임
3. 인시녜, 로사노 : 로사노는 그냥 ㅆㄹㄱ..... 돌파 안되고 몸 약하고 슛도 안됨.
인시녜도 마찬가지이나, 그나마 돌파가 되고, 깜짝 놀란 것은 얼리 크로스가 미침...
카바니 머리에 고정이 되어 있는지 덕배가 후리는 거 같은 역발 크로스로 카바니가 많이 받아 넣어줌.
인시녜는 토츠도 있고 해서 한 번 더 써볼 생각임.
4. 마라도나, 함시크 : 쌉쓰레기들...... 마라도나의 드리블이 좋은건 맞지만 버티는 거 안됨.
패스 ? 안됨. 슛? 가끔 터지지만 너무 안터짐,
함시크? 걍 침투 쓰루 주는거 빼고 한 게 없음. 몸? 쓰레기. 슛팅? 쓰레기 걍 중원 개털림.
당시 LH 단일팀 중원과 많이 붙어봤지만, 굴리트 발락한테 한 없이 당했음.
몸도 안되고 패스하면 끊기고 슛팅은 벽에 다 팅겨나옴.
마라도나 슛은 좀 괜찮았지만, 그렇다고 중원에서 쓰는건 좀 아닌거 같음. 걍 측면이 더 낫겟는데.
5. 마놀라스, 쿨리발리 : 급여 및 돈 때문에 19챔들 썻지만, 딱 중간 정도였음. 대장 스트라이커들 한테는 한없이 약하고
그 외에는 어느 정도 막아줌. 근데 딱히 추천은 못하겟음. 걍 돈 있으면 LH 칸나바로 쓰셈.
난 캐미때매 어쩔 수 없이 썻지만, LH 칸나바로가 딱딱한 건 훨씬 좋음.
20TOTY 쿨리발리는 시세 조작 매물이라 사기가 너무 아까움.
6. 후이, 휘사이 : 급여 값은 하는데, 그냥 빨라져서 수비 능력이 더 좋아진 풀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후방 전체가 급여가 낮다보니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수비했음.
대신 그만큼 급여 투자한 상대한테 쉽게 무너지기도 함. 대신 중원보다는 덜 털렸음.
7. 알렉스 메레트 : 190cm 이상되는 키퍼가 얘 밖에 없어서 급여 맞춰서 씀.
생각보다 잘 막지만, 쿠르투아, 슈체스니, 돈나룸마 같은 대장급들처럼 바라면 안됨....
급여 값 만큼만 막는다는 느낌임
* 총평 : 공격은 괜찮은 조합임. 인시녜 크로스와, 오시멘 침투, 카바니 결정력이 만들어내는
능력이 인상적이었으나, 중원이 털리니 슛팅 한 번도 못해보기도 했음.
처음으로 구단가치 낮은거 쓰다보니 자주 같이 하던 형님한테 영혼까지 털려봄.
센백들이 쓰레기라기 보다는 걍 중원 털리니 할 수 있는게 극한적으로 없어짐.
다음 팀 : 50억 나폴리 -> 50억 19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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